
우선 서명덕 기자님이 올리신 글(http://itviewpoint.com/101014)을 읽어보면 엠엔캐스트를 서비스하던 SM온라인의 엠엔캐스트 사무실은 10명 이내의 최소인력과 함께 소리바다 사무실로 이전된 상태이다. 확실히 지금 이 상태라면 서비스를 재개할 리가 없고 재개한다고 해도 저 인원과 자금으로는 운영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일단 결과가 어찌 되던 간에 이번 엠엔캐스트 사태는 IT업계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엠엔캐스트에 근무하던 어떤 분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http://www.sural.kr/365)에서만 봐도 이미 동영상 서비스 업체의 수익성 문제는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으며 엠엔캐스트 사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 대표사례라 할 수 있다.
그러던 와중에 오늘 일자로 '엠엔캐스트가 조만간에 재탄생될 것이다'는 기사가 올라왔다.(기사보러가기) 사용자들이 엠엔캐스트를 많이 이용해왔던 이유는 몇 개월 전까진 FLV 파일을 변환 없이 업로드가 가능해 고화질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었으며 FLV 무변환 정책이 사라진 후에도 광고의 압박이 그다지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정책은 서버의 과부하와 광고주의 외면으로 이어져 수익성 악화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 사실이다. 저 기사대로라면 엠엔캐스트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손을 본다는 뜻.
아직까지 사용자들은 이러한 엠엔캐스트의 부활에 반신반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연 엠엔캐스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개인적으로 부활에 실패하더라도 최소한 제2의 millim.com 사태로 이어지지 않길 바랄 뿐이다.(이 말은 서비스를 종료하더라도 최소한 사용자들의 동영상을 백업할 기회를 제공하라는 뜻)
태그 : 엠엔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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