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서 나름 야심차게 준비한 열린 App 다운로드 서비스인 T Store.
우연치 않게 관심이 생겨서(소녀시대 App 때문이라고는 말 못함) 이번에 T Store에 가입했는데...일단 나는 T Interactive 가입자였다. 그런데 이번에 T Store에 가입하면서 자동으로 T Interactive는 해지되었다.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나중에 고객센터를 찾아보니 T Store에 가입하면 T Interactive는 자동으로 해지된다고 나와있었다. 그런데 이런 건 처음부터 안내했어야 하는게 개념 아닌가? 개인적으로 T Interactive는 무료뉴스를 볼려고 계속 가입을 유지했던 거였고 이제는 더 이상 신규가입도 안받는(아마도 조만간에 서비스가 종료될듯) 상황인데 뭐 어쩌라는 것인지...
물론 T Store로도 무료뉴스를 보는 것은 가능하다. 그런데 T Store는 너무나 프로그램이 무겁다. T Interactive의 경우 휴대폰이 켜져있는 상황에서 항상 가동이 가능했었다. 덕분에 항상 켜놓은 상황에서는 배터리가 2~3배 더 빨리 소모되는 무서움을 보여주기도 했다.(이런 면에서 T Interactive도 결코 좋은 프로그램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T Interactive는 수동으로 프로그램을 가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었다. 또한 프로그램 자체도 가벼운 편이라서 가동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았다. 그런데 T Store 대기화면 프로그램은 그렇지 않다.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시간은 약 4초 정도. 그 4초라는 시간동안에는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적어도 T Interactive처럼 수동으로 가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이렇게 불만이 나오지도 않았을텐데...

원래 이렇게 생긴 바탕화면이

슬라이드를 열면 이렇게 변한다.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은 아마도 '비키니폰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중이긴 하다.
(비키니폰은 중간에 배경이미지를 축소시키는 과정이 있다. 왜 있는지는 의문)
(그리고 SK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App를 다운받은 모습

T Store 대기화면 프로그램을 플립(또는 슬라이드)을 열을 때 자동실행이 되게 하기 싫으면
대기화면 서비스 기능을 해지하면 된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수동으로 대기화면 서비스를 불러올 수 없으며
그렇다고 해서 수동으로 불러올려고 시도를 하면 강제로 다시 자동실행 설정을 해야만 한다.
위 화면에서 '아니오'를 누르면 대기화면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다.
더 이상한 것은 T Store는 여전히 전송 방식을 기존의 휴대폰 전송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의 경우에만 PC를 경유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그 외의 것들은 기존의 휴대폰 전송 방식을 이용해야 한다.. 놀라운 것은 데이터 전송요금도 기존의 것을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 결국 누구나 참여하는 앱스토어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데이터 전송료로 수익을 올리려는 이동통신회사의 관행은 변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적어도 T Store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면 기존의 것과는 뭔가 다른 것을 기대하고 사람들이 방문했을 터인데 결국 홈페이지에서 App를 구입하려고 해봤자 기존의 경로를 거쳐서 구입하는 것과 비교해 전혀 이득이 없다. 데이터 전송료는 똑같이 부과되니까.
더 사악한 것은 T Store에서 구입한 App를 PC를 안 거치고 휴대폰에 직접 다운로드 받을 때 휴대폰에 전용 다운로드 매니저가 같이 다운로드가 되는데 이 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SMS가 날라와 연결을 할 것인지의 여부를 묻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은 기존의 모바일게임 등을 구입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과정일 것이다. 그런데 다운로드 매니저를 설치하고난 후에는 이 문자가 더 이상 오지 않는다. 구입 즉시 알아서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적어도 문자가 날라올 때에는 데이터 이용료 때문에 취소를 할 여지가 생겼지만 T Store 다운로드 매니저는 그게 아니다. 최소한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지금 다운로드 받으시겠습니까?' 정도의 메시지는 띄웠어야 했다.(나도 이걸로 인해 데이터 수수료가 8백원 정도 부과되었다. 중간에 다운로드를 안끊었으면 6~7천원은 깨졌을 상황.)
결국 안타깝지만 T Store는 열린 앱스토어를 국내에서 시도했다는 것 이상의 의의는 없어보인다. 그대신에 SK텔레콤의 속내가 뻔히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다.
우연치 않게 관심이 생겨서(소녀시대 App 때문이라고는 말 못함) 이번에 T Store에 가입했는데...일단 나는 T Interactive 가입자였다. 그런데 이번에 T Store에 가입하면서 자동으로 T Interactive는 해지되었다.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나중에 고객센터를 찾아보니 T Store에 가입하면 T Interactive는 자동으로 해지된다고 나와있었다. 그런데 이런 건 처음부터 안내했어야 하는게 개념 아닌가? 개인적으로 T Interactive는 무료뉴스를 볼려고 계속 가입을 유지했던 거였고 이제는 더 이상 신규가입도 안받는(아마도 조만간에 서비스가 종료될듯) 상황인데 뭐 어쩌라는 것인지...
물론 T Store로도 무료뉴스를 보는 것은 가능하다. 그런데 T Store는 너무나 프로그램이 무겁다. T Interactive의 경우 휴대폰이 켜져있는 상황에서 항상 가동이 가능했었다. 덕분에 항상 켜놓은 상황에서는 배터리가 2~3배 더 빨리 소모되는 무서움을 보여주기도 했다.(이런 면에서 T Interactive도 결코 좋은 프로그램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T Interactive는 수동으로 프로그램을 가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었다. 또한 프로그램 자체도 가벼운 편이라서 가동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았다. 그런데 T Store 대기화면 프로그램은 그렇지 않다.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시간은 약 4초 정도. 그 4초라는 시간동안에는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적어도 T Interactive처럼 수동으로 가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이렇게 불만이 나오지도 않았을텐데...

원래 이렇게 생긴 바탕화면이

슬라이드를 열면 이렇게 변한다.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은 아마도 '비키니폰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중이긴 하다.
(비키니폰은 중간에 배경이미지를 축소시키는 과정이 있다. 왜 있는지는 의문)
(그리고 SK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App를 다운받은 모습

T Store 대기화면 프로그램을 플립(또는 슬라이드)을 열을 때 자동실행이 되게 하기 싫으면
대기화면 서비스 기능을 해지하면 된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수동으로 대기화면 서비스를 불러올 수 없으며
그렇다고 해서 수동으로 불러올려고 시도를 하면 강제로 다시 자동실행 설정을 해야만 한다.
위 화면에서 '아니오'를 누르면 대기화면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다.
더 이상한 것은 T Store는 여전히 전송 방식을 기존의 휴대폰 전송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의 경우에만 PC를 경유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그 외의 것들은 기존의 휴대폰 전송 방식을 이용해야 한다.. 놀라운 것은 데이터 전송요금도 기존의 것을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 결국 누구나 참여하는 앱스토어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데이터 전송료로 수익을 올리려는 이동통신회사의 관행은 변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적어도 T Store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면 기존의 것과는 뭔가 다른 것을 기대하고 사람들이 방문했을 터인데 결국 홈페이지에서 App를 구입하려고 해봤자 기존의 경로를 거쳐서 구입하는 것과 비교해 전혀 이득이 없다. 데이터 전송료는 똑같이 부과되니까.
더 사악한 것은 T Store에서 구입한 App를 PC를 안 거치고 휴대폰에 직접 다운로드 받을 때 휴대폰에 전용 다운로드 매니저가 같이 다운로드가 되는데 이 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SMS가 날라와 연결을 할 것인지의 여부를 묻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은 기존의 모바일게임 등을 구입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과정일 것이다. 그런데 다운로드 매니저를 설치하고난 후에는 이 문자가 더 이상 오지 않는다. 구입 즉시 알아서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적어도 문자가 날라올 때에는 데이터 이용료 때문에 취소를 할 여지가 생겼지만 T Store 다운로드 매니저는 그게 아니다. 최소한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지금 다운로드 받으시겠습니까?' 정도의 메시지는 띄웠어야 했다.(나도 이걸로 인해 데이터 수수료가 8백원 정도 부과되었다. 중간에 다운로드를 안끊었으면 6~7천원은 깨졌을 상황.)
결국 안타깝지만 T Store는 열린 앱스토어를 국내에서 시도했다는 것 이상의 의의는 없어보인다. 그대신에 SK텔레콤의 속내가 뻔히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다.












덧글
긁적 2009/11/01 23:17 # 답글
SKT에 뭘 바라세요 (....)그나마 KT나 LGT가 차악인 듯합니다. (선이라는건 결코 아니고..;;)
ps : T Interactive 가입 해제는 가입 약관에 한 줄 정도 나와있을겁니다.
저런 중요한걸 제대로 광고하지 않아주는 센스 -_-..
몽몽이 2009/11/01 23:24 # 답글
SK가 왜 점유율이 높은지 이해가 안되는 1인
어이가 빵 2009/11/04 12:34 # 삭제 답글
저 오늘 이거 다운받았는데 지금 기분이 울적하네요 ㅜㅜ
지름판™ 2009/11/12 15:13 # 답글
제가 받은 어플하고 많이 다르네요; 역시 폰이 후져서;;;